D램1 삼성전자 12나노 급 GDDR7 D램 첫 개발 삼성전자는 12나노급 공정을 적용해 차세대 GDDR7(DRAM)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GDDR7 메모리는 기존 GDDR6 대비 전송 속도가 약 1.4배 향상되어, 초당 32기가비트(Gbps) 전송 속도를 지원합니다. 이는 AI, 그래픽 카드, 고성능 컴퓨팅(HPC) 등에 요구되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실시간 그래픽 성능에 적합합니다. 특히 GDDR7은 새로운 신호 기술을 적용해 전력 효율을 높였으며, 발열을 줄여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성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과 더 긴 제품 수명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이 제품을 통해 메모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2024. 10. 26. 이전 1 다음